지금 두정역에서 단국대 천안 캠까지 걸어가는 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에 올린 서울역 급행 전철을 타면 두정 역에 약 8시 40분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나와서 11번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게 되면 50% 확률로 지각을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고 택시비 8000원 넘게 나오는 등의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에서는 돈도 아끼고, 지각도 안할 수 있는 지름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두정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갑시다. 육교가 나올 때까지 쭉 갑니다.
육교로 올라갑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육교에서 내려가면 바로 왼쪽에 있는 길로 가지 말고, 한 블록 더 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왼쪽 길로 들어갑니다. 바로 위의 사진에 보이는 일종의 자동차 정비공장(?)은 가끔 셔터가 내려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쭉 갑니다.
들어갑시다.
계속 직진해 갑니다.
가다 보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들어갑시다.
길이 합쳐집니다. 왼쪽으로 가야 합니다.
북일고등학교 후문입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갑시다.
사진의 방향대로 갑시다.
길을 따라 갑시다.
쭉 갑시다.
정문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갑시다.
쭉 갑시다.
쭉 갑시다.
쭉 갑시다. 꺾는 길은 이제 없습니다.
도착 ~ 더 들어가면 캠퍼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뛰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걸어서 약 30분 소요됩니다. 이야기하면서 느릿느릿 걸으면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적당히 뛰면 20분 소요됩니다.
이상으로 지름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버스를 타는 것은 돈 낭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버스보다 빨리 학교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버스와 택시의 경로가 이렇게 엉망이기 때문입니다. 빙 돌아서 가는거죠.
이것이 지름길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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