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을 사용해 보았다.
구글 크롬은 아직 베타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구글에 들어가면 된다.
구글 메인 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크롬 다운로드 받는 곳으로 가는 링크가 보일 것이다.
구글 크롬은 이렇게 생겼다.
탭이 위로 가 있다.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하려 한 것은 좋으나, 은근히 불편하다. 다른 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탭 브라우저보다 더 많은 거리를 마우스 커서가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북마크 (즐겨찾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마크바 항상 표시"를 눌러 북마크바를 표시하도록 해야 했다.
"북마크바 항상 표시"를 눌러 북마크바를 띄운 후 북마크바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하여 북마크를 이용할 수 있다. 북마크바에 자주 가는 사이트를 등록할 수도 있다.
지금 보고 있는 페이지를 북마크에 추가하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
별표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검색창이다.
주소창처럼 생겼다. 아니, 주소창이 맞다.
하지만, 파이어폭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 검색창을 따로 둔 데 비해, 구글 크롬은 주소창에 검색창을 통합하였다.
하지만 써본다면 별것도 아닌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 7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다른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능성 버튼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1번째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것이다.
대충 보면 무슨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능성 버튼 2번째.
"북마크바 항상 표시"가 있고, 옵션, 그리고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 등이 있다.
여기서 옵션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옵션이다. 탭이 3개가 있다.
시작 페이지는 구글 크롬을 켰을 때 처음에 보이는 페이지를 설정한다.
홈페이지를 선택할 경우 그 밑의 홈페이지 란에서 설정한 페이지가 처음으로 보여질 것이다.
기본 검색엔진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는 설치할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정보를 가져오도록 했기 때문이다.
2번째 탭.
다운로드 위치 란에서 "다운로드 전에 각 파일의 저장 위치 확인"은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체크하지 않으면 파일이 연결된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을 받지 않고 그즉시 다운로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번째 탭.
인터넷 연결 방식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설정할 수 있다.
이것으로 옵션에 대해 전부 살펴 보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주소창에 엉뚱한 주소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다.
http://www.nwaver.co.kr/ 을 입력하였다.
주소가 잘못된 것을 알려주며, 그에 비슷한 올바른 주소를 알려준다.
이제 co를 빼고 http://www.nwaver.kr/ 을 입력해보도록 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수정되지 않은 듯 하다. 사파리에서 사용하는 웹킷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이렇다.
이것으로 구글 크롬 베타 사용후기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