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Starcraft 2– 패스트 모선

http://www.gomtv.com/573033

4번째 경기를 선택하세요.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새 컴퓨터를 구매한 후, Windows 8 윈도우 8 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는 요령

이 글의 팁은 2013년 1월 31일에 만료됩니다.

그 이후에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윈도우 버전 안내만 보시고 나머지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설명을 위해, 먼저, 윈도우 판매 버전에 대해 알려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RTM, 리테일, DSP, GGWA, 업그레이드, GGK

이렇게 6가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설명을 시작할 것입니다.

1. RTM

RTM은, 제조사들에게만 공개되는 버전입니다.

발매되기 이전에 제조사들에게 공개함으로써, PC 및 노트북 제조사들이 RTM 버전을 알맞게 수정해서, 자기네들 회사 로고 붙이고 하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버전입니다. 일반인은 구할 수 없어야 정상이지만, 토렌트에 떠돌아다니는 것 대부분이 요녀석이죠.

2. 리테일 (처음사용자용)

리테일이 진정한 의미의 처음사용자용입니다.

처음사용자용(GGWA)는 리테일이 아닙니다.

리테일 버전은 완벽한 패키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리테일이 가장 멋있고 화려했죠.

그 이유는, 리테일 버전이 바로, 일반 고객들이 구매해야 하는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리테일 버전은 가장 비쌉니다. (1개 당)

대신, 이용자들이 이용하기에 자유롭습니다.

리테일 버전에는 당연히, 시디키가 하나 달려있는데, 시디키 하나 당 PC 1대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모든 버전이 공통입니다만, 리테일은 그보다 약간 자유로운데,

정품인증할 때, 서버로 메인보드 정보가 인터넷으로 보내집니다. 다음번에 다시 설치할 때 메인보드가 다르면 정품 인증이 안되고, 전화인증으로 넘어갑니다. 이는, 규칙 상 메인보드를 바꾸면 윈도우를 새로 구입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테일의 경우, 전화인증 실패하고 바로 상담원하고 통화해 말만 잘 하면(메인보드 바꿨어요 라든지...), 메인보드를 바꾸어도 다시 인증이 가능합니다. 전화인증 창은 그대로 띄워두셔야 하며, 상담원과 어떻게 얘기를 하면, 상담원이 전화인증 코드를 불러줍니다. 그렇게 전화인증이 끝나면, 새로 인증한 메인보드 정보가 등록되므로, 다음부터는 다시 자동 인증이 가능합니다.

상담원과 통화할 때, 반드시 근처에 리테일 패키지가 있어야 합니다. 시디키가 적힌 스티커 색상을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여러 PC에서 하나의 시디키를 사용하여 정품인증이 되어 있으면 안 됩니다 !!
메인보드를 바꾸었다면, 당연히 이전 메인보드는 사용되고 있지 않겠죠?

메인보드 바꾸는 것만 주의하시면, 나머지 컴퓨터 부품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므로, 리테일 버전은 가장 다루기 쉽습니다.

또한, 32비트와 64비트 둘다 들어있습니다.

3. DSP

용산에서 윈도우를 10만원 대 초반에 파는 것 죄다 이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원래는 개인이 구입하면 안 됩니다.

PC판매 중소기업이 조립PC를 팔 때 끼워 파는 용도로 중소기업에 지급되는 패키지입니다.

때문에, 내용이 빈약하며, 32비트나 64비트 둘 중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또한, 이 버전으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그 이후 메인보드는 물론, 중요 부품을 단 하나라도 바꾸면 안 됩니다.

사운드카드나 하드 디스크 등은 3번에 한해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상담원 통화를 해도 쇼부를 볼 수가 없는 버전입니다.

4. GGWA

이 버전은 기업에 지급되는 버전으로, 대량으로만 유통됩니다.

윈도우 8은 리테일이 아직 없습니다.(2012년 11월 26일 기준)

처음사용자용이라고 판매되고 있는 것은 GGWA 버전을 낱개로 떼어 팔고 있는 겁니다.

DSP만큼은 아니어도, 역시 메인보드에 제약이 있습니다.

5. 업그레이드

이 버전은, 이전 버전의 윈도우가 있어야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반드시 이전 버전의 윈도우로 부팅한 후 업그레이드 설치해야 합니다.

윈도우 7과 8은 DVD로 부팅해 멀티부팅으로 해도 이전 버전이 깔려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

이전 버전이 없는데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강제 인증해 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럴 바에는 그냥 크랙 써서 불법으로 쓰는 게 낫겠죠? 둘 다 어쨌든 불법이니까요. 물론 둘 다 해서는 안될 일이지만요.

어쨌든 일단 한번만 저렇게 업그레이드 설치하고 정품인증한 뒤에는, 그 시디키로 나중에 포맷 후 완전히 DVD로 부팅해 클린 설치해도 된다고 합니다만, 이건 저도 안해봤네요.

가격은 가장 쌉니다.

6. GGK

이 버전은, 불법판을 사용 중이고, 작업 표시줄 아래에서 끊임없이 "불법 복제품입니다" 라고 뜰 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불법 복제판을 정품으로 바꿀 때 사용하는 버전입니다.

DSP보다 비쌉니다.

그런데, 요새 정품인증 크랙들은, 가상 바이오스를 하드 디스크에 설치해 버립니다. 지우는 기능을 내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나중에 포맷하고 다시 설치할 때 정품인증이 또 안될 수도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다르다고 인식되는 거죠.

여기까지

버전 6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1. 윈도우 이전 버전은 가지고 있는 게 없다.

2. 컴퓨터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몇년이고 사용할 것이며, 부품하나 안바꿀 거다.  이 컴에 설치할 윈도우를 구매할 거다

라는 가정 하에, 이 두 조건을 제일 저렴하게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원래는 DSP 버전을 바로 구매해야 하지만, 지금은

Windows 8 프로모션 기간

입니다.

이전 버전만 있으면 4만 3천원에 업그레이드 설치가 가능한 것을 이용해 봅시다. (2013년 1월 31일에 프로모션 종료됨)

핵심은 이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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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nawa.com/prod/index.php?prod_c=421029&cate_c1=864&cate_c2=901&cate_c3=1125&cate_c4=25688

보시면, DSP 가격이 6만원 언저리 합니다.

윈도우 7은 국내에 홈 베이직 버전이 없고, 스타터 버전도 넷북 사야 내장되어 옵니다.

그러므로, 윈도우 7을 구매하려면 기껏해야 홈 프리미엄이고, 10만원 넘어갑니다.

참고로 윈도우 8은 홈 버전이 12만원 언저리 합니다. (배송비를 제외한 가격이 이 가격)

이제 아시겠죠?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 dsp를 32비트나 64비트 중 하나를 골라 산다.

2.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을 설치한다.

3.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buy?ocid=GA8_O_WOL_DIS_ShopHP_FPP_Light 들어간다.

4.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생긴 연한 파란 색 사각형을 클릭해 설치 파일을 다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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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치파일을 설치하는데, 중간에 4만 3천원 결제를 합니다.(카드번호 물어봄) 결제하고 설치 시작하면 됩니다.

6. 결제하고 나서 오는 이메일은 두고두고 보관한다. (재설치 시 필요한 설치파일과 시디키가 들어있음)

 

 

 

이제 얼마나 들었나 계산해볼까요?

64비트 기준해서

65000원        Windows Vista Home Basic

43000원        Windows 8 Pro 로 업그레이드

5000원(대략)  배송비 및 카드 수수료 등등 여러가지 대충 5천원으로 잡은 것

합계 113000원

게다가, 이렇게 하면 장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

바로,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할 때 파티션을 두 군데로 나누어, 양쪽 다 비스타를 설치하고, 한쪽만 윈도우 8로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특히 고전게임 류에 강합니다. 호환성 설정이 잘 먹으니까, 깔아두면 쓸 일이 있을 겝니다.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K 팝스타 S2, 다리꼬지마

저작권이 SBS에 있으므로, SBS 뷰어를 통해 보실 수 있으며, 앞부분에 광고가…
실버라이트 (리눅스의 경우 문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Windows 8 윈도우 8 에서는 3가지 조작법만 알면 끝

이전 버전과는 달리, 윈도우 8에서는, 키보드만으로 앱을 실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신, 마우스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윈도우 8에서, 3가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조작법이 있습니다.

이 3가지 조작법은, 윈도우 스토어에 있는 앱이 실행 중일 때 동작합니다. 물론 바탕 화면이 보일 때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전체화면으로 실행되면서 스토어에 없는 앱(곰플레이어 전체화면 모드, 스타크래프트 등등)이 실행 중일 때는 바탕 화면으로 나와야 사용 가능합니다.

1. 화면 왼쪽 아래

 

metro

윈도우 스토어에 있는 어떤 앱이든 간에

(데스크탑 모드도 일종의 앱으로 취급합니다.)

, 실행 중인 상태에서 시작 메뉴를 열려면, 마우스 커서를 왼쪽 아래 구석으로 가져간 뒤 클릭합니다.

 

윈도우 8에서 시작 메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start

시작 메뉴에서 중요한 항목만 나타나 있고, 나머지는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바로가기 아이콘이 시작 메뉴에 뜨는데, 윈도우 8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 화면 제일 오른쪽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2. 화면 왼쪽 위

윈도우 스토어에 있는 어떤 앱이든 간에, 마우스 커서를 화면 왼쪽 위로 가져간 채로 그대로 1초 정도 기다리면, 다른 작업이 표시되고, 그 바로 아래쪽에, 사각형 끄트머리가 살짝 보입니다. 그 상태로 마우스 커서를 아래로 살짝 내리면

 

task

이렇게 되죠. 잠깐 내려놓고 다른거 하고 있을 때, 이걸 이용해 작업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을 여기서 종료시킬 수도 있는데, 원하는 작업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제거” 라고 나타납니다.

3. 화면 오른쪽 위 (또는 아래)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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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검색 항목에 들어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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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데, 오른쪽에서 “앱”이 선택된 것을 확인하세요.

오른쪽에서 “앱” 이라고 선택되어 있기 때문에, 왼쪽에, 설치된 앱 목록이 좌르륵 뜨는 겁니다. 전부,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 시작메뉴이 있어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림판, 워드패드 등.

오른쪽에서 “설정”을 누르면, 왼쪽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검색어를 제어판 항목으로 입력하면, 예를 들면 “전원 옵션” 이라고 입력하면, 왼쪽에 전원 옵션이라고 뜹니다. 궂이 제어판에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원하는 창을 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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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요.

오른쪽에서 “파일”을 누르면, 파일 이름을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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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돌아와서, 설정 항목을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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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시스템 종료도 가능하고, 제어판에 바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런 데,

이게, 어떤 앱을 실행하고 있

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벅스 앱을 실행한 상태로 다시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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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검색 을 선택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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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악 검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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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렇게 하고, 설정에 들어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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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벅스 앱에 대한 옵션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벅스 로그인이 가능하고, 상품권 등록도 가능합니다.

다른 앱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검색해야 되는 앱 대부분이 검색창이 따로 없는데, 이렇게 해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글에서 언급한 3가지 컨트롤만 마스터하면, 웬만한 앱은 사용법 배울 필요도 없다는 얘깁니다.

 

이상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Windows 8 용 추천 앱 – DODO GOGO (두두 고고)

윈도우 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 무료로 올라와 있는 맵입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검색하시려면, 스토어를 실행하신 후, 마우스 커서를 화면 오른쪽 위 구석으로 가져가 사이드바를 연 다음,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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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이드바를 열어서,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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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 GOGO 라고 입력하고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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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클릭해 들어가면 설치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으로 넘어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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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입니다.

 

PLAY 를 누르면, 화산이 폭발하면서, 제일 오른쪽 주인공만 살아남아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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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나무를 발견하고, 올라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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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갈 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그런데, 밟을 때마다 튀어 오르는 높이가 달라서, 꽤 어렵습니다.

 

아이템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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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을 먹으면 꽤 높이 튀어오릅니다.

 

천사 모양 아이템도 있는데, 먹으면, 새 머리위에 동그란 하얀 띠가 얼마동안 떠 있게 됩니다. 그 상태로 밑으로 추락해 죽어도 다시 위로 튀어오릅니다. 잠깐동안 무적.

깃털모양을 먹으면 가벼워져서 뛰어오르는 높이가 높아지구요.(역시 잠깐 동안만)

 

추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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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Windows 8 설치 완료 !!

윈도우 비스타 얼티밋 처음사용자용 패키지가 있어서, 어제 업어온 SSD에 비스타를 또 설치해 멀티부팅을 구성했습니다.

비스타가 2개 깔려있는 상태에서,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buy?ocid=GA8_O_WOL_DIS_ShopHP_FPP_Light 에 들어가서, 윈도우 8 업그레이드 관리자를 설치했고, 4만 3천원을 결제해서 업그레이드 설치를 했습니다.

고로, 지금은 윈도우 8과 비스타 멀티부팅 되어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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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쾌적합니다. 다만, 에어로가 지원되지 않아서, 투명창이 없다는 것.

윈도우 미디어 센터는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래는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지금(2013.1.31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시디키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MS 홈페이지 확인하세요.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VirtualBox에 Windows 8 설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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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치하는 데 속 꽤나 썩혔다. (RTM이고, x86)

 

윈도우 8을 가상 PC로 설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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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정은 필수, PAE/NX, VT-x/AMD-V, 네스티드 페이징

VT 안돌아가는 컴퓨터에서는 아예 설치조차 되지 않을거임.

 

근데, 여기까지 해도 소용없다.
중요한 설정이 하나 남았는데, 이건 VirtualBox 설정에서 할 수 없고, 실제 컴퓨터(호스트)를 재부팅 해야된다.

바이오스 들어가서 NX (Not execute bit) 또는 XD (execute disabled) 라는 놈을 켜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백날 설정해 봤자 VirtualBox 창에는 0x0000000D 오류만 나타날 뿐. 윈도우 8을 설치하려는 경우만 해당된다.

 

사용 소감은 많이 불만족.

빠르기는 해도, 많이 불안정하다.

상점 에 들어가면, 가끔 글자들이 꺼멓게 변한다. 글자 배경색이 까매져서 글자를 못알아보게 된다. 상점에 앱이 그다지 많이 있지도 않다.

 

에어로가 그냥 켜지지 않는다. 에어로를 켜지 않으면 창 모양이 너무나도 투박하다. 그런데, 에어로를 켜려면,

일단 그래픽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가상 PC에서는 안됨)

1. 바탕 화면에서 빈 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개인 설정

2. 고대비 #1 테마를 선택, 클릭만 하고 창은 닫지 말기

3. 그 창 아랫부분 보면 색 지정하는 곳 있음. 바탕 화면 배경, 색, 소리, 화면 보호기 이 4개 중에 색. 클릭 창이 열린 채로 그대로 두기

4. 다시 바탕 화면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 개인 설정

5. Windows 테마로 변경 (배경에 꽃 두 송이 있는거)

사실 윈도우 8은 비스타만큼 무겁게 만들어도 상관 없었을 텐데

요새 칩들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데 가볍게 만든답시고 필요한 것까지 빼버렸다.
원래였으면 내장됐을 게임들조차 상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지뢰찾기조차 내장되어있지 않고 상점 가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미디어 센터도 없다. 미디어 센터를 이용하려면 돈 내고 업그레이드용 시디키를 구매하거나 해야된다.

메트로 앱도 잘 작동하지 않는다. 느린 게 문제가 아니라 중간중간 프리징.

 

하지만, 언젠가는 저 상점을 쓸 날이 올 테니, 멀티부팅 구성해 놓을 필요는 있을 듯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Portal 2 – Important Choices 홍보용 영상

포탈 2

스팀 창작 마당 모음집입니다. [바로가기]

2012년 8월 5일 일요일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Starcraft 2 – 대단히 유용한 전략

6번째 경기를 선택하세요.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Microsoft Windows 역사 간단히 정리

사실, 윈도우는 DOS에서 나왔습니다.

IBM 이라는 회사 이름 들어보셨지요? 지금의 PC 규격을 확립한 기업입니다.
규격은 만들었는데 컴퓨터 기기만 있어서는 검은 화면만 나올 뿐.

내부에서 돌아갈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이 필요한 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 이라고 분류하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게 DOS. Disk Operating System. 이름 단순하지요?

이 DOS는 버전이 매우 많고, 제작사도 여러 종류입니다.
MS에서 DOS 소스를 고쳐서 만든 게 MS DOS. 흔히 도스라고 불리는 운영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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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s 1.0은, 이 MS DOS에서 동작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운영체제라고 말하기는 뭐한, 기생충이라긴 그렇고, 공생충적인 그냥 일반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뭐 같은 MS에서 만든거니.

203300

Windows 3.0까지는 MS DOS 사용을 돕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나왔다가, 3.1 버전부터 독자적인 패키지로 출시되면서,

95

Windows 95가 나옵니다. 커널 버전 4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16비트 컴퓨팅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지금 32비트, 64비트 하지요?)

이때를 기점으로 MS의 운명은 완전히 결정된 것이었지요.
물론, 처리 방식이나 여러가지를 MS DOS에 의존했지만, 어쨌든 DOS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GUI 운영체제로 내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Direct X라고,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컴퓨터 언어 수단을 추가합니다. 게임 제작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게임 수를 늘리는 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커널 버전 4라고 했는데, 이와는 별개로, MS는 기업용으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동작하는 별개의 커널을 만듭니다. Windows NT 라는 이름으로, 뒤에 버전 번호를 붙이며 서버 운영하는 곳이나 기업에 팔았습니다.

이 Windows NT는 처리 방식이 달랐습니다. Windows 95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 거의 대부분 NT에서는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DOS의 의존에서 거의 완전히 벗어난 시스템이어서, 매우 빠르고 안정적이었습니다.

 

이 NT 커널을 일반 소비자용 버전에 쓰게 되면 기존 프로그램들이 작동을 안하니 판매가 부진할 것이 뻔히 보였지요. 이런 문제를 흔히 호환성 문제라고 부릅니다. 어쨌든, 이 때문에 한동안 일반 소비자용 버전은 DOS에 의존한, 커널 4 버전을 이용하게 됩니다. Windows 98도 그랬구요.

2000

이런 MS의 방침이 변한 것은 Windows 2000 때였습니다. NT 커널 5.0 버전을 사용합니다. (기존 커널이 아닌 NT 커널입니다.)

기업용 운영체제 시장에 경쟁자가 뜨기 시작했지요. Linux.

MS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을 것입니다. 소비자용 버전과 NT 버전을 따로 개발하는 것은 돈낭비. 거기다, 기존 커널 4의 한계도 있었지요.

그래서, 완전히 서버용 운영체제로 Windows 2000 Server을 내놓고, 일반 기업에서 문서작성 및 여러 작업할 수 있도록 Windows 2000 Professional을 같이 내놓습니다. 완전한 기업용이라기보다는 약간 전문가적인 소비자에게도 팔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들다 보니, 이게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고 좋아요. 그런데, 이게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서, 기업에만 팔리지 일반 가정에는 잘 팔리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용 버전을 긴급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다만, NT 커널 쓰면 위에서 말했듯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게 뻔하지요. 그래서, 결국 커널 4 버전을 또 씁니다.

me

이게 Windows ME. 커널 4.9

Windows Media Player 차기 버전과 Movie Maker을 탑재하고, 시스템 복원 기능을 넣어서, 일반 소비자가 쓰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제어판 간소화.

DOS부팅 없애서 속도 향상시키고.

다만, 문제가 있었지요. 제대로 테스트도 못했기 때문에 버그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지요. 뭐 문제야 나중에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그 때는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가 등장한 이후였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운영체제를 소비자용따로 기업따로 만드는 것은 돈낭비.
이미 MS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였습니다. 이용자들로 하여금 NT커널을 쓰게 만들자는… 호환성 문제는 언젠가는 해결될거라는 기대감에,

윈도우 2000을 겉모양을 쪼금 개조해서 테마 기능 추가하고, 액티브 데스크톱 없애고 대신 바탕 화면을 jpg gif 파일을 직접 쓸 수 있게 바꾸고, ME의 기능 다 포함시키고, 클리어타입 폰트 지원 기능 추가, 그리고 CD 구울 때 별도 프로그램 필요 없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xp

Windows XP. 커널 버전 5.1

이미 윈도우 2000은 기업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었고, 성능도 입증되었고, 윈도우 2000이 먼저 나왔음으로 해서 윈도우 2000용 소프트웨어도 어느정도 개발된 이후였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호환성 문제 심각했습니다. 당장 스타크래프트는 아예 실행도 되지 않아서 별도의 런쳐 프로그램을 구해서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 당시 나온 게임들만 생각해 봐도, 호환성 문제 관련한 설명 자료들이 많습니다.

물론 MS는 이렇게 될거 다 알고 있었지요. 이 때 MS가 믿을 것은 오직 하나, 이용자들의 마음을 잡을 화려함. 화려해야 눈에 띄고, 호기심에 이용해 보고 하지요. 그래서 xp를 엄청나게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1년은 그렇게 호환성 문제로 난리치다가, 게임회사에서 xp용 패치도 만들고 해서, 호환성 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버전을 빠르게 대체해 나갔습니다.

 

근데, MS가 돈을 벌려면, 윈도우를 3년에 1번씩은 개발해야 해요.
서버용은 같은 커널 쓰고, 기능을 바꿈으로써 서버 2003 이런식으로 내놓게 되었구요.

문제는 XP 다음 버전이 될 일반 사용자용 운영체제. 그 프로젝트 완전히 백지화…

윈도우 2000의 커널을 그대로 우려먹는 것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윈도우 98 때에는 신기능이라도 추가했지. 이미 추가할 기능은 거의 추가된 뒤였으니 새 버전을 내놓을 구실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커널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꽤 많았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백지화, 커널을 새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공백기에 여러 신기술이 나왔는데, TV수신카드~~, 그리고 태블릿, 그리고 64비트 컴퓨팅입니다.

TV수신카드를 달아 TV를 컴퓨터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Windows XP Media Center Edition 출시했구요, 태블릿 PC(아이패드같이 생겼는데, 아이패드보다 훨씬 이전에 나왔으며, 윈도우가 탑재된 태블릿)에서 돌아가도록 터치 관련 기능과, 사람의 글자쓰는 필기를 인식하는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출시했구요, 64비트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도록 Windows XP 64bit Edition 출시했어요. 다만 64비트 버전은 기존 32비트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데 문제가 조금 있었구요.

그래서, Windows 운영체제 사상 Windows 95 다음으로 가장 혁신적인 운영체제인

vista

Window Vista가 등장합니다. 커널 버전 6.0

게임 돌릴때나 쓰던 Direct X에 Direct Compute 라는 기능을 넣었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 하면요, 어떤 프로그램을 돌릴 때 cpu만 일하지 말고, 그래픽 카드도 같이 일하게 해서 더 빠른 처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물론 그 프로그램이 그래픽 카드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했지만요.

그리고, 이 때부터, 운영체제에 필요한 기본 기능 모두를 갖췄습니다.

기존 윈도우는 모든 사용자에게 시스템을 수정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니, 바이러스가 들어왔는데 그게 시스템을 멋대로 지우고 해도 무방비, 그런 거면 그나마 다행, 어떤 사람은 윈도우 폴더를 자기가 직접 지워버리는 실수를…

윈도우 비스타는 중요한 위치를 구별하여, 그 위치가 수정되려 할 경우 로그온된 이용자의 권한에 따라 차단할 건지 허용할 건지 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걸 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컨트롤(줄여서 UAC) 이라고 합니다. 이미 맥 OS X (매킨토시)나 리눅스에는 기본적으로 있던 기능이었지요.

64비트 버전이 추가되어, 일반 사용자도 64비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64비트에서만 돌아가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프로그램들만 빠르게 동작하지요. 하지만, 기존 32비트 프로그램도 돌아가게 해놨습니다.

더불어, 제어판과 시작 메뉴의 모든 항목을 검색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시작 메뉴에 달린 검색창에, 실행하려는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만 치면 바로 프로그램이 실행되게 해놨습니다. 궂이 마우스를 쓸 필요가 없게 한 겁니다. 단순히 시작 메뉴만 검색하는 게 아니라, 문서 및 자주 가는 홈페이지나 사이트도 검색합니다. 나중에 또 들어갈 때 브라우저 켜고 일일히 할 필요없이 검색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사용하면 할수록 더 빨라지게 하기 위해, 수퍼패치라고,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저장해 두는 기능도 추가했지요. (참고로, XP 때는 프리패치라고, 같은 기능이지만 이보다 훨씬 약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조각 모음을 개선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조각모음도 같이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기존에는 조각모음하면서 프로그램 다른거 같이 사용하면 조각모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 겁니다. 그래서, 아예, 매주 수요일에 자동으로 조각 모음이 몰래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기존 미디어 센터, 필기 인식 등의 기능 모두 포함.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네요?

시작 메뉴를 검색하게 하려면, 하드 디스크에서 시작 메뉴 항목을 모두 읽어야 합니다. 하드 디스크를 열심~히 읽어야 하지요. 디스크 조각 모음을 동시에 하면, 당연히 또 하드 디스크를 열심~히 읽습니다.

물론, 원래대로라면 이정도로 문제가 없었어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짠돌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컴퓨터 살 때 300만원이고 800만원이고 기꺼이 지불하던 사람들이, 50만원만 내고 컴퓨터 사려고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cpu 새 버전 출시도 늦어졌구요. 겨우 Core 2 Duo가 나와서 다행이었을 뿐.

즉, XP때와는 달리, 사람들이 성능이 낮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입니다.

게다가, 웬만한 게임이나 프로그램들이 다, 설치된 이후에도 시스템 폴더를 건드립디다. 게임 제작자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자사의 광고 수입, 또는 그냥 귀차니즘 때문에. 이게 UAC 기능에 의해 차단되어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다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었지만, 프로그램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의 귀차니즘에 의해 Windows Vista는 욕을 먹게 됩니다. 정작 자기들이 컴퓨터를 제대로 못쓰고 있는것도 모르고.

 

 

MS는 이것을 인식하고, XP만들 때처럼, 비스타의 커널 그대로 가져다 쬐끔 수정해 커널 버전 6.1을 만들어, 이름만 7을 붙인 Windows 7을 만듭니다.

7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눈속임만 있으면 된다. 의 원칙에 충실했습니다.

우선,

수퍼패치나 검색 기능같이, 하드 디스크를 읽을 필요가 있는 기능들은, 조금 늦게 동작하도록 늦춰 놓았습니다. 실제로는 그대로 있는 기능이지요.

디스크 조각 모음도, 자동 조각 모음 따로, 그리고 이용자가 직접 조각모음 켤 때 뜨는 조각모음 따로 분리했습니다. 실제로는 비스타 때 있던 조각 모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바탕 화면을 슬라이드로 시간 지나면 바뀌게 할 수 있는 기능 추가하고, 창 색깔을 조금 더 깨끗하게 바꿨습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에서 보다 더 유리하도록 작업 표시줄을 바꾸고 이름을 수퍼바 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자주 쓰이지 않는 기능을 뺐습니다. 그래서 하드 디스크 차지하는 용량을 줄였습니다.

 

이렇게 나온 윈도우 7은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만, 더 비싼 값에, 기능 오히려 줄어들어 나온 윈도우 7을 좋댄다고 구매하는 바보들은 늘어나고, MS는 돈을 벌었지요.

 

 

8

이제부터 미래의 일입니다만, 저는 이미 Windows 8 3가지 베타 버전을 모두 체험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커널 6 버전이 또 우려먹기로 들어간다는 것. 비스타 때부터 써오던 커널을 또 씁니다. 커널 새로 만들면 또 호환성 문제 발생할 테니까요.

위의 메트로 화면, 저거 별거 아닙니다.

바탕 화면에, 시작 버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몸을 숨겼습니다.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를 화면 왼쪽 끝에 가져간 채로 클릭을 해주면 여전히 시작메뉴가 뜹니다. 그 시작 메뉴가 바로 저 메트로 화면입니다.

시작 메뉴 형태가 저렇게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뭘 설치하면 시작 메뉴에 바로가기가 추가되었던 게 저 메트로에 추가됩니다. 별거 아니에요.

윈도우 8에서는 그냥 시작 메뉴를 윈도우 처음 켜자마자 뜨도록 해놓은 것 뿐입니다. 나머지는 윈도우 비스타와 거의 동일합니다. 부트 로더 얘기는 넘어갑시다. 뭐 부트로더도 좀더 화려하게 바뀐것 빼고는 동일하니까요. 어려운 얘기는 넘어가자는 얘깁니다.

이상. 정리 끝.

2012년 7월 6일 금요일

Windows ME에서 여전히 동작하는 프로그램들 소개

펜티엄 2나 3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Windows ME, 98, 95 같은 구 버전 운영체제는 업데이트조차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웹서핑조차 제대로 하기 어렵지요.

예전 웹 브라우저들은 웹 표준이란 개념을 지키지 않아 화면을 표시하는 것이 제멋대로였으니까요.

 

하여, 여전히 Windows 9x 계열 (ME 추천) 운영체제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웹 서핑이나 여러 작업을 최대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소프트웨어들은 Windows ME에서 제가 테스트한 것들입니다.

 

1. Opera

opera2

최신 버전을 설치하려 하면 설치조차 되지 않지만, 오페라 10 시리즈는 전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최신인 10.63 버전을 이용하면, 웬만한 페이지는 다 멀쩡히 뜨게 되며, 보안에도 약하지 않고, 빠르며, 오페라 유나이트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opera

 

요렇게,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는 거의 문제가 보이지 않는 수준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플래시 플레이어가 문제인데,

 

flash90124

 

플래시 플레이어 9.0.124.0 버전(IE이외 다른 브라우저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플래시를 다 재생할 수 있지 않아서 플래시를 이용한 것들 중 안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한 것은 다 볼 수 있습니다.

 

 

Download

 

오페라 10.64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320765&cat=60

또는 http://www.opera.com/browser/download/?os=windows&list=all

 

플래시 플레이어 9.0.47 (Firefox, Opera용)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50814&cat=60

 

플래시 플레이어 9.0.280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helpx.adobe.com/flash-player/kb/archived-flash-player-versions.html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역시 테스트 완료. 정상 동작합니다.

 

2. V3 Internet Security 2007

v3

 

원래 무료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판매도 중지되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Windows ME 이전 버전에서 동작하는 가장 최상의 백신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2006년 즈음을 기점으로, 세상은 Windows XP 로 점령 되었습니다.

여러 소프트웨어들은 Windows ME나 이전 버전을 아예 염두에 두지 않고 개발되었지요.

그 말은, 다시 말하면, Windows ME 이전 버전에서 돌아가는 바이러스가 만들어지는 것도 줄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호나라 라는 사이트를 열었으며, Windows 9x(ME,98,95)용 무료백신을 보급하였습니다. 바이러스 체이서를 개조한 것이었지요. 그게 그나마 엔진 버전이 2006년도였습니다.

 

그러나, V3 Internet Security 2007을 사용하게 된다면, Windows ME에서, 엔진 버전 2006년도 후반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잘 하면 2008년도 엔진 버전을 구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방화벽 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무 시디키나 입력해 설치하고, 설치 다 되자마자 스마트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V3 자동 업데이트 예약되어 있는 것 다 취소합니다. 업데이트 잘못 하면 만료되었다면서 더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2008년도 엔진 버전을 이용하려면 그 즈음에 나온 엔진 업데이트 설치파일을 구하셔야 하며, 반드시, V3 Internet Security 2007 초창기 엔진에 맞는 것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어느 분기 이후로 엔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다운로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3. 동영상 재생

 

곰플레이어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gomtv

단, 설치하실 때, 체크박스들을 그냥 넘기고 다음 다음 누르지 마시고

하나하나 확인해 가며 체크박스를 해제할 것은 해제하고 설치하셔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필수 코덱 설치 절대로 하지 마세요. 코덱은 다른 것으로 설치해야만 합니다.

 

코덱은 K-lite Codec Pack 으로 2.70 버전을 이용합니다.

 

Download

 

곰플레이어

http://gom2.gomtv.com/release/gom_player.htm

 

K-lite Codec Pack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06085&cat=43

 

4. PDF 읽기

 

Adobe Reader 6 을 이용합니다.

 

adobereader

 

Download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42461&cat=30

 

5. 문서 편집,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오픈 오피스 2.4.0 버전을 이용하면 됩니다.

doc, xls, ppt, odt, ods, odp 파일 형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OOXML 규격인 docx, xlsx, pptx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 문서 규격인 odt, ods, odp 형식을 이용하여 저장해야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서 파일들을 최신 컴퓨터에서 불러오는 것은 간단합니다.

오픈 오피스 최신 버전을 이용하거나, 한컴 오피스 2010을 이용하거나, Microsoft Office 2007 이상의 버전을 사용하여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단, Microsoft Office의 경우 반드시 업데이트를 전부 해야만 이러한 형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Download

 

오픈오피스 2.4.0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92910&cat=32

 

오픈오피스 2.0.3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19099&cat=30

 

 

6. 기타 등등

 

그림 파일을 보고, 압축을 하거나 풀고, 음악 재생하고.

 

알씨, 알집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씨는 4.52 버전을, 알집은 7.53 버전을 이용합니다.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알송은 1.72 버전을 이용합니다.

alsee

 

 

alzip

 

Download

 

알씨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10977&cat=42

 

알집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240216&cat=30

 

알송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42139&cat=43

 

 

 

P.S.

가상 CD롬 드라이브는 CD space 5.0 버전을 구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all

 

 

여기까지 설치했으면 웬만한 작업은 다 할 수 있습니다.

V3 Internet Security 2007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지요. 방화벽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옥션 같은데에서 검색해 보면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없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니까요. 윈도우 7 막 나올 때 윈도우 7 최초 지원하는 백신 프로그램이기도 했으니까요.

CD space 5.0 버전도 구하기 그리 어렵지는 않고, 비싸지도 않습니다.

다만, 언제 없어질 지 모르니, 미리 구매해 소장하는 것이 좋겠지요.

2012년 7월 1일 일요일

의정부 경전철 타 봤음

경전철 5

1호선 지하(?)철 –> 의정부 경전철 (7월 1일인 오늘 개통)

로 편하게 갈아타기 위해서는 회룡 역에 가야만 합니다.
(의정부 역에서 내리면 조금 오래 걸어가야 합니다.)

환승 할인 없습니다.
1호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 찍고 나가서 맞은 편에 있는 경전철 개찰구에 교통카드 또 찍어야 하며, 요금도 별도로 계산됩니다.

경전철 이용료 1300원, 거리 비례 없습니다. 무조건 1회 탑승 1300원.

개통 첫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대로만 인기가 있다면 적자운행할 일은 없겠네요.

아래는 회룡 역 경전철 승강장에서 찍은 사진.
더 밑에 탑승 동영상 20분 넘는 것을 올려 놨습니다.

경전철 1

경전철 3

아래는 탑승 동영상.
송산 역에서 탑석 역까지 갔다가, 그 열차 그대로 탄 채로 회룡 역까지 간 사이 찍은 동영상입니다. 종점에서 자동으로 선로 바꾸고 하더군요. 당연히, 완전 자동화 운전이라 앞을 볼 수 있게 되어있음.

아래는 송산 역 승강장. 승강장 거의 끝에 등을 대고 반대편을 향해 찍은 것입니다. 얼마나 승강장이 작은 지 감이 오시지요? 귀여울 정도임.

경전철 4

열차 이야기로 살짝 넘어가 보면

경전철 2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퀴가 닿는 궤도가 5개입니다.
아래 바닥에 2개(자동차 바퀴같이 생긴 제일 큰 것)
옆 면에 한 쪽 1개(고가 안쪽방향), 다른 한 쪽 2개(고가 바깥방향)

고가 바깥방향에 바퀴가 하나 더 있는 것까지 계산한 것입니다.
이 바퀴가 닿는 선로가 따로 있는데, 고압 전기가 통하고 있다는 경고 문구가 중간중간에 붙어있습니다. 그 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듯 합니다만, 선로가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중간중간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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