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과천 국립 과학관 사진

11월에 갔었으나 귀차니즘으로 지금 올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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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지 말라는 경고 문구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용량 꽉 차는대로 찍었다. 때문에 찍지 못한 테마관도 있다. 이 곳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진을 찍지 말라는 문구가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곳은 볼거리보다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 때문에 사진만으로 이 곳을 완전히 체험할 수는 없다.

국립중앙박물관 안을 2시간 만에 전부 둘러본 나도 이 곳을 다 둘러보지 못했다. 위의 사진을 다 찍는데도 3시간이 넘게 걸렸다. 규모로 보면 국립중앙박물관 “따위”는 과천국립과학관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내용까지 보면 역사학자와 과학자 간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위에서 쓴 “따위” 라는 표현도 너무 약한 표현이 되어 버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과천국립과학괸에 비하면 정말 형편없는 곳이다. 우리나라 말이 워낙 고운 말이라 더 심한 표현이 욕설 외에는 없어 이 정도까지밖에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3D 영상관을 이용하려면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관을 이용할 수 없다.

과천국립과학관은 구경할 거리보다는 체험할 거리가 더 많다. 구경할 거리도 사진 전시나 박물관 등을 기대하면서 갔다가는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혼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체험 위주라 어린이들이라면 편하게 즐기겠지만 어른이 혼자서 간다면 정말 자신이 유치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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